2022 돌아보기여행 (3)

작성자
민석 정
작성일
2022-10-30 21:16
조회
389
2022년 10월 12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길을 걸었습니다.



점심이 되어 정자에 앉아 밥을 먹었습니다.



원래 오늘은 화순 금모래 해변 야영장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화순 금모래 해변 야영장을 이용할 수 없을 거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래서 논의를 했습니다. 화순 금모래를 갈 것이냐? 아니면 표선해수욕장으로 갈 것이냐? 를 놓고 다들 토의를 했습니다.

그 결론으로 불명확한 화순 금모래를 가기보다 표선으로 이동하자고 했습니다.

목적지까지 가서 스탬프를 찍고 시내버스를 타고 표선 해수욕장 야영장으로 다시 갔습니다.



다시 표선을 만났습니다.

이 날은 배가 고팠는지 밥을 먹고 라면까지 끓여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전등을 가지고 텐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텐트 안에서 전등을 켜고 글을 씁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재충전을 위한 날입니다.

그동안 피로가 쌓인 것 같아 오늘은 걷지 않고 표선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아침을 먹고 '돌아보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혼자서 시간을 보내며 '내가 걸어온 길'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셋이 모여 '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점심을 먹고  해변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녁을 먹기 전에 사우나도 갔었어요.

저녁을 먹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다음 날은 표선을 떠나 다른 야영장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화순 금모래가 아니라 표선에서 야영을 하여 다른 야영장으로 이동하는데 오늘 하루가 쓰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텐트를 정리하고 밥을 먹고, 점심 도 시락을 만듭니다.



배낭을 챙겨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시내버스를 탑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협재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협재 해수욕장 야영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장을 보고 오니 어느새 저녁을 할 시간이 되어갑니다.



저녁을 먹고 글을 쓴 뒤 나누고 잠을 청했습니다.

(사실 옆 텐트가 시끄러워서 잠을 일찍 청해도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답니다.)



 

원래는 협재에서 1박하고 숙소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예약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협재에서 1박을 더 하기로 하였습니다.

협재에서 1박을 더 하기에 오늘은 배낭을 메지 않고 걸어갑니다.

아침을 먹고 점심 도시락을 쌉니다.



오늘은 버스로 코스 출발점까지 가서 협재로 걸어옵니다. 그리고 협재에서 점심을 먹은 뒤에 다시 코스를 이어 걸어갑니다.

점심을 먹은 뒤 협재에서 한림항으로 걸어갑니다.



한림항에서 사우나를 하기로 하여 다들 목욕 바구니를 챙겨 들고 갑니다.

사우나까지 하고 다시 협재로 돌아옵니다.

저녁을 먹고, 쓴 글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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