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함께여행 3

작성자
박 정수
작성일
2022-10-29 00:00
조회
359
여행 마지막 날.

 

‘여행 돌아보기’

이번 여행으로 나는 무엇을 배웠고, 성장했는지를 돌아봅니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찍어주신 사진도 함께 감상했습니다.

 

‘집으로’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를 깨끗이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여행이 끝난다니 왠지 아쉽지만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다시 기대가 됩니다.

 

 

+) 우리가 노는 법



친구가 가져온 보드게임을 배우기도 했고요.



가을 날씨를 누리며 피구도 한 판!

 



근처 냇가에서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열심히 다슬기를 잡기도 했습니다.

저도 함께 냇가에 발을 담갔는데요. 1초만 담가도 온몸이 추워지는 차가운 물이었답니다. 그래도 자꾸 자꾸 담그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건 왜 일까요?

맑은 물 아래 바위에 다슬기가 총총총 맺혀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다슬기도 잡았습니다.



 

 

22년도 함께여행, 저희는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집에 담겨 있습니다. 문집도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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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9 13:17

    문집,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