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학기 돌아보기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작성자
Noah
작성일
2020-07-27 23:28
조회
69
20201학기 돌아보기의 질문에 대한 답변

 

1. 스포츠
질문
코로나19로 다중이용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스포츠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 좁은 교실과 코로나로 인해움직임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수업이 없는건 아타까운 상황입니다. 3학년은 2학기 자전거를 타고 국내여행을 갑니다. 1학기동안 여행준비를 위해 토론을 열심히 한걸로 압니다. 자전거여행은 자신과의 육체적인 싸움입니다. 그래서 스포츠시간에 자전거수업으로 3학년은 대체했으면 합니다. 스포츠시간 안하는것이 아니라 대체방법을 고려해주세요.

3학년중에는 자전거타기가 서툰친구도 있고 지금부터 탄다고 해도 여행까지 그리 많은 횟수가 되지않습니다. 또한 코로나때문에 안갈 수 있는 여행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못가더라도 그 과정이 중요한 수업이니 순차적으로 계획한것보다 치밀하게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른학년도 마찬가지로 2학기에 다중이용시설을 못하게 될 경우.

1,자전거라이딩(황구지천자전거길등-우리학교는 자전거 타는 아이들이 많으니

2,수원을 걷자

3,산에서 놀기(산도 오르고 명상도하고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누워서 쉬기도 하고 ~~등)
 

[답변]

- 3학년은 자전거 여행으로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부터 2학기에 국내여행을 가기 전까지 체력증진을 위해 자전거 타기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연습할 계획이며, 여행 중 학생들이 자전거 관리를 하기 위해 점검 및 수리하는 기술도 익힐 것입니다.

- 현재 학교에서 수업 활동에서의 마스크 쓰기는 공식적인 기준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수업은 크고 작은 형태로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신체 활동을 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는 학생들에 산소 부족 등으로 인한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공식적인 기준이 되는 한, 학교에서든 외부에서든 스포츠 수업을 이어가기는 어렵습니다.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지도 차원에서 가져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초중등교사회교류
질문
-초중등교사회 교류는 처음부터 친밀하지못하더라도 신경쓰고 관계를 넓어가며 이어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학부모들도 초,중등 교류를 가지는것이 마땅하고 서로에게 윙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등마당에서 초,중등,또는 마을사람들과 강좌로 수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작년엔 중등에서 초,중등동아리모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치를 중등에서 초등에 주기도했고 초등에서는 중등마당의 몇번왕래를 하며 전체회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실행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는 학생회도 초,중등교류를 가졌으면 합니다.

 

초등아이들은 중등형, 누나와 운동을 하고 싶어합니다. 중등에서 초등아이들과 야구를 하며 운동을 한 적이 있는데 아주 고마워하더군요. 농구도 ,축구도 같이 하고 싶어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교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간사용도 제안하면 좋겠습니다. 마당같은 경우 현재 오후에 아무도 사용을 안하니 초등방과후아이들이 와서 놀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떠날공간이기도 하고 좋은환경이 아니더라도 항상 나눌게 있는지 살피고 제안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 이번 초중등 연합 교사회 모꼬지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취소되었습니다. 2학기에는 초등과 중등의 교사회와 학생회가 함께 교류할 구체적인 활동과 방식을 논의하여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초중등교사회는 해마다 새로 모신 선생님들과 초등에서 안식년을 가시는 선생님들이 인사하는 자리가 공식적으로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초중등교사회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정을 계획하기 어려웠지만, 2학기에는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직은 협의가 이뤄진 내용은 아니지만, 초중등교사회 안에서 친목을 위한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모여 활동하는 형태로 간다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확장되고 이어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 방과 후 동아리 활동 중에서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풍물을 초등고학년과 중등 학생들이 함께 배우며, 이후에 마을 활동이나 행사에 연합으로 참여하여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초등 대표 교사와 협의하여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학생회의 연결은 초중등 회장단이 함께 만나, 학생자치회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연합하여 활동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계획해보는 것도 좋은 시도일 수 있습니다. 교사회는 이를 위해 초등교사회와 소통하며 학생들의 만남에 자리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3. 강사 살피기
질문
학교에 많은 강사가 있더군요. 강사님들을 살피어야 할거 같습니다. 살핀다는 의미가 다른건 없습니다. 학기초 강사상활에 맡게 실습실,재료실안내/ 공간부족으로 수업준비할공간,머물공간없음을 안내/강사비.급여날짜안내 학기끝 한학기동안 수업시 불편한점 묻기.한학기 마무리임을 알림등 학교에 열악함때문에 말하기가 죄송스러워서보다 열악함을 전하고 /학기의 시작과 끝에 시작과 종강의 알림.노고의 감사말등이 있으면 그냥 혼자 왔다갔다하는 거 같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강사님이 올듯한데~~ 학교의 큰 인상이 되고 한마디 말이 수업을 이어나가는데 힘이 된다는걸 알기에 살피기를 부탁드려봅니다
 

[답변]

- 일상에서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는 것이 힘들다 보니, 강사님들께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강사료나, 학사일정안내 등은 당연히 안내해 드려야 하며, 강사 선생님도 이곳에서 함께 고민하고 학교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구성원이기에 그분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것은 중요합니다. 대표 교사와 행정 교사는 강사님이 학교 참여에 어려움이 없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학교 시설로 인한 불편함은 어쩔 수 없지만, 오셨을 때, 불편한 마음이 드시지 않도록 마음으로 챙기는 것은 중요하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소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때에 작은 선물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드리는 것은 앞으로도 공식적으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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