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해요, 합창제!
작성자
백곰 (손주원부)
작성일
2024-09-25 19:52
조회
731
자랑스러운 중등칠보산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2학년 주원이 아빠입니다.
추석 연휴까지 이어졌던 무더위도 비가 한 차례 내린 후 한풀 꺾이고, 어느새 새벽 공기도 제법 서늘해진 것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올 한해는 새 터전 이전, 개교 10주년 행사, 대안교육기관 등록, 칠보산어린이집 조합 일원으로 편입 등 굵직하고 많은 일들이 학교를 둘러싸고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거치면서 느낀 점은 선생님, 학부모, 학생 선배와 현재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귀하게 제 마음 속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와중에 경기대협 합창제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우리가 그동안은 일로서 만났다면, 합창제는 편하게 노래도 부르고 필요하면 율동도 섞어 가며 그야말로 즐기면서 뭔가를 만들어가는 놀이처럼 서로 만나서 서로 얘기하고 웃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성급했을까요!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합창제 연습에 참석하는 인원이 생각보다 너무 적습니다.
매주 있는 연습이 27일(금용일)에도 7시 학교에서 있습니다.
이번 주는 특별한 개인 선약이 없다면 조금 늦더라도 모두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 또 당부를 드립니다.
상황을 봐서 연습 끝나고서 뒤풀이도 좋겠습니다.
경기대협 주관 합창제에 우리 학교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만큼 여러모로 첫단추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새겨주시기 바랍니다. 잘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한 분이라도 더 참석하여 우리가 함께 한다고 느끼는 합창제에 더 큰 의미을 두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10월4일)는 하루 방학이 있는 날로 연습은 한 주 쉴 예정입니다.
금요일은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석 연휴까지 이어졌던 무더위도 비가 한 차례 내린 후 한풀 꺾이고, 어느새 새벽 공기도 제법 서늘해진 것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올 한해는 새 터전 이전, 개교 10주년 행사, 대안교육기관 등록, 칠보산어린이집 조합 일원으로 편입 등 굵직하고 많은 일들이 학교를 둘러싸고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거치면서 느낀 점은 선생님, 학부모, 학생 선배와 현재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귀하게 제 마음 속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와중에 경기대협 합창제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우리가 그동안은 일로서 만났다면, 합창제는 편하게 노래도 부르고 필요하면 율동도 섞어 가며 그야말로 즐기면서 뭔가를 만들어가는 놀이처럼 서로 만나서 서로 얘기하고 웃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성급했을까요!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합창제 연습에 참석하는 인원이 생각보다 너무 적습니다.
매주 있는 연습이 27일(금용일)에도 7시 학교에서 있습니다.
이번 주는 특별한 개인 선약이 없다면 조금 늦더라도 모두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 또 당부를 드립니다.
상황을 봐서 연습 끝나고서 뒤풀이도 좋겠습니다.
경기대협 주관 합창제에 우리 학교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만큼 여러모로 첫단추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새겨주시기 바랍니다. 잘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한 분이라도 더 참석하여 우리가 함께 한다고 느끼는 합창제에 더 큰 의미을 두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10월4일)는 하루 방학이 있는 날로 연습은 한 주 쉴 예정입니다.
금요일은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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