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금요일에 새로운 학생 회장단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기회!

학생들은 이 한 표에서부터 민주 시민이 되는 법을 배워갑니다.



진짜 본인인지 확인을 위한 1차 관문!



2차 관문!



 

두 가지 본인 확인 시험을 통과하면 드디어 소중한 한 표의 행사!



개표를 시작합니다!



당선자들의 소감 및 각오 발표!



비록 당선은 안 됐지만 자신의 소감과 각오를 밝혀준 후보!



간단하게 쪽지를 나눠주고 이름을 써서 내게 해도 회장단은 선출됩니다.

어쩌면 손을 들어 다수결로 뽑아도 회장단은 선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표자 명단 자신의 이름 옆에 서명을 하면서 권리를 인정받는 뿌듯함은 느끼지 못합니다.

기표소에 들어가 도장을 집어들었을 때 느끼는 한 표의 소중함은 느끼지 못합니다.

이후 나라를 위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와 한 표의 소중함을 이번 회장단 선거를 통해서 느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