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총회가 있었습니다.

학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조합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사업계획, 예산과 결산을 심의하고 승인했습니다. 아이들의 악기 합주로 총회를 엽니다. 아홉명의 아이들이 모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 내서 와 주신 모든 조합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비록 참석하지 못하셨더라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조합원분들과 위임으로 권리를 행사해주신 조합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날은 5명의 이사회 가운데 김영미님(송지수 어머님)께서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해주셨습니다. 이로서 이사회는 6명으로 힘차게 출합합니다. 마음내어주신 지수어머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밖에 음식으로 청소로 자료준비로 보이지 않게 애써주신 이사장님 이하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