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수와 채은이가 감사 편지를 썼어요 ^^ (2015.04.09 - 올빼미)

작성자
허선영 (규빈 4, 시현, 소현 엄마)
작성일
2017-02-22 00:21
조회
1025


 



혜수 채은이는 오늘 두 가지 사실에 놀랐다고 합니다.
"과학 수업이 벌써 끝난거야?"
그리고...
"한달밖에 안됐는데 왜 이렇게 서운한거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혜수와 채은이에게 마음을 다하여 옆자리를 내어주신 선생님..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5월에 곧 다시 만날 수 있노라며
책 열심히 읽어오자고 다짐하며
선물로 주신 쿠키 빠삭빠삭 씹어먹으며
봄 길을 기분좋게 걸어나왔습니다.
아이들의 감사편지 여기다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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