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리캠프 1
작성자
최껄껄
작성일
2018-08-09 22:59
조회
1184
2014년부터 시작된 미리캠프가 올해로 벌써 5년째입니다.
학교를 알리기위한 고민으로 시작한 캠프가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막막했었는데, 매년 평가와 새로운 시도로 성장해왔습니다.
미리캠프를 통해서 입학한 학생들이 어느덧 선배가 되어 예비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좋습니다.
올해는 11명의 학생들과 함께 첫날을 보냈습니다.
시작은 학교의 철학과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합니다.
유성미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어요.
아직은 처음이라 서먹합니다.
교실 뒤편에 학교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할 수 있는 공간과 선배들이 사용하는 교재 몇 권을 소개해두었습니다.
유성미 선생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 다음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준비된 질문지를 가지고 선배와 후배가 짝을 지어 질문을 하며 나눠어준 종이를 채웁니다.
나중에 내 짝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때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질문하고, 대답하고, 부족한 것은 다시 질문합니다.
서로의 짝에 대해서 잘 알았으면 이제 두 모둠으로 모여서 내 짝꿍을 소개합니다.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역시 누군가를 알아가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학교를 알리기위한 고민으로 시작한 캠프가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막막했었는데, 매년 평가와 새로운 시도로 성장해왔습니다.
미리캠프를 통해서 입학한 학생들이 어느덧 선배가 되어 예비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좋습니다.
올해는 11명의 학생들과 함께 첫날을 보냈습니다.
시작은 학교의 철학과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합니다.
유성미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어요.
아직은 처음이라 서먹합니다.
교실 뒤편에 학교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할 수 있는 공간과 선배들이 사용하는 교재 몇 권을 소개해두었습니다.
유성미 선생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 다음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준비된 질문지를 가지고 선배와 후배가 짝을 지어 질문을 하며 나눠어준 종이를 채웁니다.
나중에 내 짝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때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질문하고, 대답하고, 부족한 것은 다시 질문합니다.
서로의 짝에 대해서 잘 알았으면 이제 두 모둠으로 모여서 내 짝꿍을 소개합니다.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역시 누군가를 알아가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