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아홉 번째 반찬 - 후기

작성자
소행성
작성일
2023-06-25 17:25
조회
275
6월 23일, 오늘은 아홉 번째 반찬을 만드는 날입니다. 벌써 18회 중 반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라서, 이러다가 곧 할머니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부추를 다듬고

계란을 삶습니다.



다 삶은 계란은 잘 식힌 뒤, 하나하나 손으로 껍질을 까줍니다.



이 아이들은 한 번이라도 자신들이 계란 180개를 깔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 있을까요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추 무침도 야무지게 버무려주고



계란장에 들어갈 간장을 끓여줍니다.



노동요로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열심히 포장을 합니다.



반찬과 간식을 맞바꿨습니다!
사실 구독자분들께서 챙겨주신 간식입니다. 감사합니다 🙂



소행성 아홉 번째 반찬 끝!

- 소행성 팀장 5학년 양지원 -

+ 다음 주, 6월 30일은 소행성의 정기 휴무일입니다 (끼얏호)
7월 7일을 기다려주세요!
전체 2

  • 2023-06-25 23:57

    이런! 휴무일이라닛!! 슬푸다~~~
    소행성 절반이 지났다니 이제 호주 갈 날이 얼마 안남았나보네요. 다음 주 잘 쉬어요~~


  • 2023-06-29 11:17

    저도 소행성 휴무일이 슬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