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여덟 번째 반찬 - 후기

작성자
소행성
작성일
2023-06-18 19:22
조회
270
소행성의 여덟번째 반찬은 바로 두부조림과 고추된장무침이다!

두부조림은 소행성의 첫번째 메뉴였는데, 앵콜을 받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먼저 고추와 두부를 썬다.



고추된장무침에 들어갈 양념이다.


이건 두부조림 양념이다.



재료가 준비됐으면 바로 조리에 들어간다!!



조리를 기다리는 동안 설거지 등 뒷정리를 하거나


손편지를 쓰고


기타도 친다.



몇십분 뒤...


드디어 음식이 완성됐다!


바로 소분을 시작한다.
양이 적다는 피드백이 많아 양을 늘리려 노력하는 중이다.


아침농사수업 때 수확한 작물을 재료로 사용하는데
주기적으로 상추가 남아 추첨을 통해 몇몇분께 나눠드리기로 했다.
모든분께 나눠드리고 싶었지만 양이 부족한 관계로 추첨을 하게 되었다.ㅠㅠ



소분을 끝내고 포장도 끝냈다.


이제 배달을 할 차례다.

이날 배달은 약 10시에 끝났다.
힘들고 피곤하고 집에 가고 싶지만 매번 칭찬해주시는 부모님들 덕분에 항상 동기부여가 된다.
∧,,,∧
( ̳• · • ̳)
/ づ♡


-4학년 한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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