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여섯 번째 반찬 - 후기

작성자
소행성
작성일
2023-06-04 22:55
조회
262
소행성이 여섯 번째 반찬으로 돌아왔다!

이번 반찬은 두부 강정과 마늘쫑이다.

두부는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튀겨준다.



양념 소스를 만든다.



완성!



밥을 먹고 마늘쫑을 만든다.

마늘쫑의 양 조절을 실패한 우리는 너무 슬퍼서 마늘쫑을 요리하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정말 죄송하다.

이렇게 두 개의 반찬을 완성하고 소분 해준다.



우리의 정성을 가득 담은 편지이다.

편지까지 넣어서 포장한다.

배달 시작...



배달하다 보면 공동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는 집이 있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가 정말 곤란하니 꼭 공동현관문만큼은 잘 열어주길 부탁 드린다.

이번 반찬은 모두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음부턴 양 조절을 더욱 꼼꼼히 하도록 하겠다.

일곱 번째 반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4학년 김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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