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열여섯 번째 반찬 - 후기

작성자
소행성
작성일
2023-09-03 22:28
조회
234
열여섯번째 반찬은 숙주나물무침과 고추장아찌다.

먼저 야채를 씻고 손질해준다.



그다음 양념을 만들고 무친다.


간도 본다.


양념까지 만들고 나니 드디어 밥먹을 시간이 됐다.


피자를 먹고 다시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숙주가 모자라 추가로 더 사오기로 했다.


숙주가 도착해 소분을 마저 완료했다.


손편지도 틈틈이 써준다.


고추가 많이 남아 판매를 하려고 했으나 다들 구매의사가 없으셨다ㅠㅠ 그래서 노아쌤께 선물로 드렸다.


포장까지 완료하고 배달을 시작한다,



소행성, 총 두번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두번 모두 기대해주시길 바라고 꼭!! 반찬통을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다.

-4학년 한가은-
전체 1

  • 2023-09-06 10:55

    두 번 밖에 안남아서 저는 아쉬운데 학생들은 너무 기쁘겠어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