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배 선생님께서 오늘(11/22, 월)부터 2주 동안 병가에 들어가십니다. (교사 회의록 참고)

 

회의를 하던 중 선생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하네요.

'교사 퇴직이 있었는데 나중에야 소문을 듣고 알게 되어, 같은 구성원으로 서운했다.'

선생님께서 이번에 병가를 내시면서 여러 생각 끝에 이런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장기간 자리를 비우게 되니 간단하게라도 공동체에 공지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구성원과 소통한다는 면에서 좋겠다.'

선생님과 의견을 나누고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알려드리기로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휴식을 통해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소통과 공감으로 더욱 건강해지는 우리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