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강(다시보기)--한 줄 소감 나눠요~!

작성자
태경나경맘무지개
작성일
2021-01-21 19:08
조회
79
아이와 강 1부 다시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1--jM08rcpWTBPvZgxhh50oYPFnmd1rQN/view?usp=drivesdk

 

아이와 강 2부 다시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1-3hqJLSlzvifBGQ4PWGJPBKzY3Tj4jK-/view?usp=drivesdk

저녁 일찍 챙겨드셨죠?

100명 넘게 접속할까봐 조마조마한 마음(기대?)으로 선생님 뵐 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함께 모여서 듣지는 못하지만 한 줄 소감 나누며 우리 함께 함을 느껴보아요!
전체 10

  • 2021-01-22 09:53

    지금은 성찰에 시간!!! 춥고 긴 겨울끝에는 따뜻하고 환한 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라인이라도 마을,초등,중등,교사,학부모,학생까지 모두가 모인자리여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1-01-22 14:52

      성찰의 시간..긴 겨울 끝에 올 봄을 기다리며 깊이 뿌리내리는 시간^^


  • 2021-01-22 10:54

    아이와 강수돌!!!
    리버,워터,스톤 선생님!!

    1.삶-세상에 공짜는 없다.
    2.파이 자체(생명 가치를 훼손하는)가 문제를 가지고 있다.
    3.지금은 서로 떨어져 내적으로 성숙해지고 깊이를 더하는 시간으로 여기자.
    4.공정, 자유의 의미가 왜곡되어 있다. 약자에게 더 베푸는 것이 인간성 원리의 공정이다.
    5.마음이 힘들 때 녹색평론 한 꼭지를 읽으며 용기와 희망을 찾는다.
    6. 부모들끼리 잘 놀고 아이들 잘 크는 모습을 주변에 많이 보여주자.
    7. 아이들을 믿으며 시간을 듬뿍 준다, 필요로 때 필요한 사랑을 준다.
    8.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9. 조금 먹고 조금쓰고 조금 싸자.
    10.아이가 건강하고 자기 것을 찾아간다면 두려워하지 말라.
    11. 알차고 섬유질이 많아서 질기고 오랫동안 무르지 않는 유기농배추가되는 교육
    ( 너무 쉬운 화법으로 곰삭은 생각을 편안하게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 시간을 겪는 우리 자유학교 구성원들에게 \'너희들 잘한다. 괜찮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와 용기를 건네주셨고 저도 큰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어요.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 2021-01-22 12:46

      찡~~~^^
      위로받는 시간이었음에 공감해요!


  • 2021-01-22 06:09

    자본가치, 사회가치, 생명가치..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할 것과 뒤로 밀어내도 될 것, 앞뒤가 자꾸 바뀌는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흔들리지 말고 불안해하지 말라고 하실때 내마음을 들킨줄...^^;;

    알차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2021-01-22 15:24

      동학 개미, 벼락 거지.. 이런 말이 있더구요. 요즘 누구라도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게 경제 가치인듯 합니다. 사회 가치는 광화문 천막과 여의도 국회 앞에만 있고, 생명가치는.. 어디 있을까요? ㅎㅎ 이 난리를 겪으면서도.. 아이러니하죠.


      • 2021-01-22 15:33

        세월호 참사 후 대한민국 교육이 이제는 바뀔것이다. 그때는 그렇게 말한 분들이 꽤 계셨는데 변한건 한번에 수학여행가는 인원을 조정하고 유,초,중,고막론하고 외부 탐방이 힘들어진 점 말고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코로나가 잡혀가도 포스트 코로나가 올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강수돌 교수님 팁대로 녹색평론 읽고 다시 이런 생각 걷어내야겠어요.


        • 2021-01-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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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13:29

    저도 지금은 성차의 시간이라는 말씀에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간 가운데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2021-01-26 14:22

      교사회와 함께 들어서 좋았습니다. 교육과정 논의로 바쁘실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