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특위 어진아빠입니다.

설계사분께 우리 학교 도면을 받았습니다. 최종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유합니다.



(옥상부터 3층, 2층, 1층입니다)

우리 건물이 상가라서 완구매장으로 신고합니다

 

현재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25일 부잣집 밥상 땅 측량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측량이 끝나면 그 측량한 결과로 지번이 분활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알아보니, 도로를 포장하고 측량을 다시 해야 지번이 정해진다고 하네요.

우리측 설계사분이 일을 서두르기위해 부동산측 설계사께 알아보니, 9월 15일날 측량이 잡혀 있다고 합니다. 9월 15일 측량을 하면 그 결과를 신고하고, 5일정도 소요된 후에 확정된 지번과 땅의 크기와 모양 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측 설계사분이 건축 신고를 위한 설계를 미리 준비하려고 해도, 구조계산이나 몇몇 업무들은 외주를 주어야 하는데, 정확한 땅 크기와 모양을 주어야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설계사분이 부동산측 설계사와 이야기 해 보니, 측량을 하면 땅크기나 모양이 아주 조금은 달라질 우려가 있어 정확한 도면이 나오기 전에는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매번 일의 진척이 늦어져서 매우 안타깝지만 9월 20일이 되어야만 본격적으로 허가를 준비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