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 북클럽>에서 회원을 모집합니다!
작성자
김은정(대선)
작성일
2019-03-18 20:09
조회
53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 있는 바다를 깨뜨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 프란츠 카프카
안녕하세요. 2학년 대선 엄마입니다.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주시 북클럽>에서 회원을 모집합니다.
가입 조건은 부모님 중 한 분과 청소년이 함께 가입해야 하며, 선착순 2팀(4명)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니..그게 가능하냐구요? Why not?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은 노노!
갱년기를 앞둔 부모와 사춘기 아이들이 책을 읽고 마주 앉아 얼마든지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든 말할 수 있고 틀린 생각, 바보 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현재 회원은 엄마 셋, 청소년 셋으로 6명이며, 모임은 3주에 1번입니다.
그동안 읽어온 책들 -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아홉 살 인생>, <스갱 아저씨의 염소>, <동정 없는 세상>, <동물농장>, <회색 인간>, <햄릿/베니스의 상인>
관심 있는 청소년과 부모님께서는 연락 주세요~^^
문의 및 신청: 김은정 010-9662-5988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 있는 바다를 깨뜨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 프란츠 카프카
안녕하세요. 2학년 대선 엄마입니다.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주시 북클럽>에서 회원을 모집합니다.
가입 조건은 부모님 중 한 분과 청소년이 함께 가입해야 하며, 선착순 2팀(4명)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니..그게 가능하냐구요? Why not?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은 노노!
갱년기를 앞둔 부모와 사춘기 아이들이 책을 읽고 마주 앉아 얼마든지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든 말할 수 있고 틀린 생각, 바보 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현재 회원은 엄마 셋, 청소년 셋으로 6명이며, 모임은 3주에 1번입니다.
그동안 읽어온 책들 -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아홉 살 인생>, <스갱 아저씨의 염소>, <동정 없는 세상>, <동물농장>, <회색 인간>, <햄릿/베니스의 상인>
관심 있는 청소년과 부모님께서는 연락 주세요~^^
문의 및 신청: 김은정 010-9662-5988
용민이가 흔쾌히 한다고 해서 너무너무 기뻐요. 신청합니다.
어서들 문을 두드리세요. 저도 회원이에요.ㅎㅎ
와...꿈같은 이야기네요..우리 용민이가 좋아할라나 모르겠어요..한번 꼬셔봐야겠어요..
주시 북클럽 새로운 멤버 지원이네,용민이네 환영해요.
아이가 원해야만 들어올 수 있는곳,
부모님들중 아이가 원하지않아 못들어오시는 분들이 다반수인데~~~
정말 행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