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임 회의록 공지합니다.

초•중등 교육공동체설립추진위(공•설•추) 회의
참석: 허선영, 최재일, 배준성, 최재혁, 김성열, 유성미
서기: 유성미
장소: 수원칠보산자유학교
시간: 2017년 7월10일 19시 40분 ~ 21시 30분


초중등 교육공동체설립추진위원회의 간략한 명칭과 대표선정
- 공 • 설 • 추
- 대표자 최재일

1. 1. 초•중등은 현재 교육공동체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고민을 하고 있는가?

‣ 초등

- 작년에 공동터전에 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교육공동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철학적인 것에 대한 바탕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러다 현실적인 부분에서 결렬이 되면서 구심점이 흩어진 상황이다. 지난 전체회의에서 약정한 가격을 써 낸 것이 기대보다 적게 나와서 활력과 동력의 힘이 빠져있는 상황이다.

‣ 중등의 상황

중등은 당장의 현안에 허덕이고 있다. 당장의 터전에 대한 고민이 더 큰 상황이다. 초등과 전혀 관련 없는 가정이 얼마 되지 않고, 초등과 겹쳐있는 가정이 많다. 중등은 모두 흩어져 살다보니 미래를 고민하는 것 보다. 전체적으로 모여서 친밀도를 높이는 활동을 한다. 고민은 깊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함께하면 같이 가자는 분위기다.

1. 1. 초•중등이 함께 교육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 공동체에 대한 공감이 필요.

• • 신입생부모님들의 부모교육을 초중등이 함께하자. - 각 학교의 교사회와 운영위 논의
  • 반모임을 통해 부모교육을 하자.
  • 정관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이 좋겠다.(초등,중등)
  • 작은 단위(반모임)에서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자.

-중등행사에 초등이 참여를 많이 하자.

-교육과정을 하나의 철학 안에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 구조적인 방안

교장제 – 초중등을 어우르는 교장

협동조합이나 함께 묶을 수 있는 하나의 지붕이 되는 형식필요하다.

1. 1. 공•설•추 다음 계획

• • 공설추에서 정관공부를 한 다음, 반모임에서 공설추 구성원이 들어가 정관교육을 하자
  • 작은 단위(반모임)에서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자.
  • 다음모임: 초•중등 정관공부

- 시간 8월 23일 7시 30분
- 장소: 수원칠보산자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