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반모임 후기입니다.
작성자
허선영 (규빈 4, 시현, 소현 엄마)
작성일
2017-07-21 22:03
조회
207
1학년 반모임 후기에 자극받아서... 4학년 반모임 후기도 올려봅니다.
아래 정리는 선생님이 해주신 것으로 저는 옮기기만 합니다. ^^;;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4학년 반모임
참석 : 경빈부, 지수모, 은기부, 규빈모, 김학민 선생님
- 공동체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 한 달 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방문한 공동체가 우리 공동체의 성격과 맞는 것일까에 대한 고찰 필요
- 가기 전에 그 공동체에 대한 공부가 필요
- 방문 일정에 대한 사전 공지와 준비 및 조율이 필요
- 내가 어떤 직업을 갖고, 무슨 일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삶을 살 것인가가 중요
-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봄 (인지 성장 발달을 코칭해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
- 말하고 행동할 때 그에 대한 생각을 할 줄 아는 것
- ‘진로라는 수업 자체가 있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
- 중심을 잡고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것을 꿋꿋하게 밀고 나가게 해주는 것
- 학생들의 다양함에 맞춘 인지 과목이 필요
- ‘회사를 나가면 무엇을 하지?’라는 걱정 (아이템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세상에 혼자서 헤쳐 나가는 자신감이 있어야)
- 나가서 체험하는 수업이 많았으면 (가령 박물관 같은) *경기 상상 캠퍼스/ 부모님들 회사 방문은 어떨까?
- 인지는 시각, 체험, 실험을 통해서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킨 후에 효과적
- 교사들 간의 교육의 가치에 대한 고민과 소통이 필요
- 준서를 배려한 교육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커리큘럼
- 경빈이의 상황에 맞게 과제나 일정을 조정해주고 그 상황을 과목 선생님도 포함 모두 알고 대응할 수 있기를
- 규빈이는 다음 학기에 장기가정학습을 신청함.
덧붙여..
4학년 반모임은 사뭇 진지하고.. 공부모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진지하셔서 그런가~~ ^^
방학 건강히 잘 지내시고, 개학 후 뵙겠습니다.
아래 정리는 선생님이 해주신 것으로 저는 옮기기만 합니다. ^^;;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4학년 반모임
참석 : 경빈부, 지수모, 은기부, 규빈모, 김학민 선생님
- 진로 수업 - 공동체 방문에 대한 나눔
- 공동체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 한 달 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방문한 공동체가 우리 공동체의 성격과 맞는 것일까에 대한 고찰 필요
- 가기 전에 그 공동체에 대한 공부가 필요
- 방문 일정에 대한 사전 공지와 준비 및 조율이 필요
- 학교의 역할 (진로와 관련하여)
- 내가 어떤 직업을 갖고, 무슨 일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삶을 살 것인가가 중요
-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봄 (인지 성장 발달을 코칭해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
- 말하고 행동할 때 그에 대한 생각을 할 줄 아는 것
- ‘진로라는 수업 자체가 있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
- 중심을 잡고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것을 꿋꿋하게 밀고 나가게 해주는 것
- 학생들의 다양함에 맞춘 인지 과목이 필요
- ‘회사를 나가면 무엇을 하지?’라는 걱정 (아이템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세상에 혼자서 헤쳐 나가는 자신감이 있어야)
- 나가서 체험하는 수업이 많았으면 (가령 박물관 같은) *경기 상상 캠퍼스/ 부모님들 회사 방문은 어떨까?
- 인지는 시각, 체험, 실험을 통해서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킨 후에 효과적
- 기타
- 교사들 간의 교육의 가치에 대한 고민과 소통이 필요
- 준서를 배려한 교육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커리큘럼
- 경빈이의 상황에 맞게 과제나 일정을 조정해주고 그 상황을 과목 선생님도 포함 모두 알고 대응할 수 있기를
- 규빈이는 다음 학기에 장기가정학습을 신청함.
덧붙여..
4학년 반모임은 사뭇 진지하고.. 공부모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진지하셔서 그런가~~ ^^
방학 건강히 잘 지내시고, 개학 후 뵙겠습니다.
좋아요를 즉시 남기고자 했으나 패스워드를 까먹어서 고민하다가 비로소 ㅎㅎ
역시 4학년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의 생각과 고민을 엿볼수 있어서 좋네요^^ 4학년 화이팅~!!
김학민선생님 애쓰셨습니다. 모두들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