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강, 모임을 하였습니다.
작성자
borisoo
작성일
2018-04-20 14:24
조회
222
언제 : 4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30~9시 30
어디서 : 엘지빌리지 3-4단지 사이 카페 엔비
누가 : (초등)서준맘, 안나맘, 다원맘, 소윤재윤맘, 중등 교육분과 대선맘, 중등 교육분과 초등 배움분과 은세 현수맘, 초등 배움분과장님 재돈맘, 초등배움분과 중등 교육분과 김주영. 총 8 분이나 (아이와 강 준비를 위해서 <아이와 강 모임>을 만들었지요. 요기엔 초등과 중등에 걸친 진골 분과원도 있고, 또 중등 대선맘도 함께 해서 의미가 있었어요)
무엇을 : 서로 얼굴 익히고 인사나누기, 아이와 강 주제 정하기, 김종철선생님 이야기, 아이와 강 장소 정하기, 진행 프로그램 의논, 강연에 필요한 일 분담하고 나누기.
네, 우리가 준비하는 아이와 강.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초중등 배움분과(중등 교육분과)원 중 출중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분들이 모였다지요. ㅋ
봄날 저녁, 저녁 챙겨 먹고 동네 카페로 모입니다.
초등 분들은 서로 친하지만, 중등 1학년에 입학한 대선이 엄마는 처음 뵙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지요.
초등 배움분과장님이신 재돈어머니도 함께 해 주셔서, 더 힘이 나는 자리였어요.
서로 인사도 나누고, 김종철선생님 강연에서 어떤 말씀을 듣고 싶은지 의견도 나누고, 적절한 주제와 제목도 정해보았습니다.
혼자하는 생각보다는 함께 의논을 하는 과정에서 더 풍성한 의견이 나와서 좋았지요.
이렇게 함께 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만나고, 인사하고, 의견 나누고, 따뜻한 차도 함께 마시고, 아이들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는 것. 바로 이것이 공동체다!!! 싶었습니다.
함께 해서 고맙고, 힘이 되는 자리였어요.
강연 장소는 고민 끝에 초등 둥지층에서 하기로 하였어요. 계획했던 호매실도서관은 강당만 대여가 되어, 아이들 돌봄이 쉽지 않을 듯 해요.
외부에서 오시기는 살짝 어려워도, 우리 공간에서 하게 되어, 아이들에게도 편안할 듯 합니다.
또 10년 만에 학교를 찾아와 주시는 김종철선생님께 우리 집같은 학교 공간으로 초대 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정한 주제와 장소, 시간 등은 곧, 포스터로 제작될 예정이랍니다. (초등 배움분과장님의 탁월한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5월 1일 저녁 7시, 초등 둥지층에서 아이와 강에서 뵈어요^0^
어디서 : 엘지빌리지 3-4단지 사이 카페 엔비
누가 : (초등)서준맘, 안나맘, 다원맘, 소윤재윤맘, 중등 교육분과 대선맘, 중등 교육분과 초등 배움분과 은세 현수맘, 초등 배움분과장님 재돈맘, 초등배움분과 중등 교육분과 김주영. 총 8 분이나 (아이와 강 준비를 위해서 <아이와 강 모임>을 만들었지요. 요기엔 초등과 중등에 걸친 진골 분과원도 있고, 또 중등 대선맘도 함께 해서 의미가 있었어요)
무엇을 : 서로 얼굴 익히고 인사나누기, 아이와 강 주제 정하기, 김종철선생님 이야기, 아이와 강 장소 정하기, 진행 프로그램 의논, 강연에 필요한 일 분담하고 나누기.
네, 우리가 준비하는 아이와 강.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초중등 배움분과(중등 교육분과)원 중 출중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분들이 모였다지요. ㅋ
봄날 저녁, 저녁 챙겨 먹고 동네 카페로 모입니다.
초등 분들은 서로 친하지만, 중등 1학년에 입학한 대선이 엄마는 처음 뵙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지요.
초등 배움분과장님이신 재돈어머니도 함께 해 주셔서, 더 힘이 나는 자리였어요.
서로 인사도 나누고, 김종철선생님 강연에서 어떤 말씀을 듣고 싶은지 의견도 나누고, 적절한 주제와 제목도 정해보았습니다.
혼자하는 생각보다는 함께 의논을 하는 과정에서 더 풍성한 의견이 나와서 좋았지요.
이렇게 함께 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만나고, 인사하고, 의견 나누고, 따뜻한 차도 함께 마시고, 아이들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는 것. 바로 이것이 공동체다!!! 싶었습니다.
함께 해서 고맙고, 힘이 되는 자리였어요.
강연 장소는 고민 끝에 초등 둥지층에서 하기로 하였어요. 계획했던 호매실도서관은 강당만 대여가 되어, 아이들 돌봄이 쉽지 않을 듯 해요.
외부에서 오시기는 살짝 어려워도, 우리 공간에서 하게 되어, 아이들에게도 편안할 듯 합니다.
또 10년 만에 학교를 찾아와 주시는 김종철선생님께 우리 집같은 학교 공간으로 초대 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정한 주제와 장소, 시간 등은 곧, 포스터로 제작될 예정이랍니다. (초등 배움분과장님의 탁월한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5월 1일 저녁 7시, 초등 둥지층에서 아이와 강에서 뵈어요^0^
모두 애쓰셨어요.새롭게 합류한 중등1학년 어머님 화이팅!!
왠지 중등을 대표하는 듯한~~~느낌이.고맙습니다.
맞아요. 우리 중등은 소수정예로, 일당 백!! 하는 걸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