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학년 아빠들 환영 번개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아빠들끼리 모이니 참 좋았습니다. 아직 서먹한 것도 있지만 한번 만나고 두번 만나고 하면 점점 더 가까워지지 싶습니다.

세진아빠, 수정아빠, 유건아빠, 규백아빠, 주원아빠, 지호아빠, 1학년 아빠들 환영합니다. 한분도 안 빠지고 모두 오셨어요. 1학년 기운이 참 좋습니다. 화이팅!!
재윤/소윤아빠, 지원/지욱아빠, 민규아빠, 시현/소현아빠, 환영하러 달려오신 선배 아빠들 고맙습니다. 중등의 보배들이세요.
엄마 두 분도 찬조 출연하셨어요. 사랑하는 낭군님을 모시러 오셨어요. 사랑받는 아빠들 ㅎㅎ

우리 자주 만나요. 재밌게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