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용민아빠입니다. ^^

1학년 아빠들을 환영하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번개 모임합니다. 

아이들만 친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아빠들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동네에서 마음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덧붙여, 아빠들이 가까워지는 만큼 학교도 튼튼해지고 아이들도 잘 자라리라 생각합니다.

쑥스러움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움츠러들었던 가슴을 펴고, 우리 같이 만나요~~^^

오실 아빠들 댓글이나 문자(010-3395-9065)로 연락주세요. 아빠가 쑥스러워하면 엄마들이 등떠밀어 보내주세요. ㅎㅎㅎ

20일(월) 저녁 7:30~ / 치어스 호매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