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수원시장 선거관련 후보자 정책제안

작성자
김철홍(3.안나부:부엉이)
작성일
2022-03-29 10:06
조회
21
안녕하십니까. 교사회, 학부모회 여러분.

다른 학교들도 현재 6.1 선거를 맞이하여 학교 운영위나 집행부에서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제안서를 만들고 있는것과 같이 우리학교도 대안연대분과에서는 조용히 정책제안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도움을 주시는 분은 전임 초등의 연대분과장님 최원문(린 부)과 전임 중등의 연대분과장님 양장수(지민,지욱,지원 부), 그리고 현재 연대분과장을 맡고 있는 저. 이렇게 3명이 제안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총 13명이며, 민주당에서는 예비후보가 7명, 국민의 힘에서는 5명, 무소속 1명입니다.

일전에 민주당 후보 출마자인 이재선 후보(현, 수원시 제2부시장)가 학교인사 5명과 만나자는 제의가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예비후보자의 자격이고, 후보자로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후보자로 등록되지 않는 바에는 의미가 없어서 후보자로 최종 등록이 되면 그때 추진해 보겠다고 전달하였습니다.

아무튼, 현재 제안서를 작성중에 있으며, 이 제안서가 완성이 되면 본격적으로 5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수원시장 후보 등록자들을 참고로 하여 우리학교의 제안서를 뿌릴 예정입니다.  혹시 그 중간에 후보자가 만나자고 요청해 오면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보고 및 결정후 초등과 중등이 함께 결합하여 정책간담회를 열거나 후보개별과의 미팅도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참고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만나자는 요청이 아예  없을 수도 있겠지요.

물론, 우리가 열정이 넘쳐서 우리측에서 정책간담회 열자는 의견이 있으면 최대한 표수를 모아  일정을 조율후, 세명 정도의 후보자를 모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의지가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학교일을 위임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그 전체 학부모의 의지와 열정이 높고 낮음에 따라 함께 비례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모쪼록 몇명만의 정책제안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한분한분의 의견이 담겨진 정책제안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현재 초안을 올려 드리오니 참고하셔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글문서 파일로 첨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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