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친해지기 캠프
작성자
최껄껄
작성일
2019-02-25 21:57
조회
1098
안녕하세요, 1학년 담임 최원배입니다!
개학식 전날에 1학년들이 먼저 학교에 왔습니다. 처음 보는 얼굴들이 있어서 우리끼리 먼저 친해야했거든요.
선생님들과 신입생들이 모여 친해지기캠프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캠프를 시작하기 전 난로 주위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시간이 되어서 첫 번째 순서를 시작했어요. 첫 시작은 차가운 분위기를 깨는 아이스 브레이크입니다.
김학민 선생님께서 준비를 해주셨어요.
서로의 이름도 알고, 마음을 모으다 깔깔 웃기도 합니다.
그 다음 순서는 은하수 선생님과 교가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평화로운 숲>이란 곡인데 학교의 철학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빛이 꽃을 피울 거예요.
꽃은 열매를 맺고 씨를 낼 거예요
그씨는 바람을 타고 어딘가에 심기겠죠
그리고 다시 새로운 빛이 자라겠죠.
우린 자유로운 나무 여긴 평화로운 숲
우린 자유로운 나무 여긴 평화로운 숲
우린 나무다 우린 나무다 여긴 숲이다 여긴 숲이다
우린 나무다 우린 나무다 여긴 숲이다 여긴 숲이다
우린 나무 여긴 평화로운 숲"
교가를 배울 때부터 조금씩 배가 고파졌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한솥밥입니다. 학생들이 한 가지씩 가정에서 반찬을 가져왔습니다.
학교에서 한 밥에 반찬을 넣고 잘 비벼서 한 솥밥을 만들고 있어요.
각기 다른 맛이 나지만, 잘 어우러져 맛있는 비빔밥이 되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칠보산을 올랐습니다.
매년 오르는 칠보산이지만,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아 그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올 한 해 이렇게 시작합니다.
부모님들 모두 우리 1학년들 응원해주세요!
개학식 전날에 1학년들이 먼저 학교에 왔습니다. 처음 보는 얼굴들이 있어서 우리끼리 먼저 친해야했거든요.
선생님들과 신입생들이 모여 친해지기캠프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캠프를 시작하기 전 난로 주위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시간이 되어서 첫 번째 순서를 시작했어요. 첫 시작은 차가운 분위기를 깨는 아이스 브레이크입니다.
김학민 선생님께서 준비를 해주셨어요.
서로의 이름도 알고, 마음을 모으다 깔깔 웃기도 합니다.
그 다음 순서는 은하수 선생님과 교가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평화로운 숲>이란 곡인데 학교의 철학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빛이 꽃을 피울 거예요.
꽃은 열매를 맺고 씨를 낼 거예요
그씨는 바람을 타고 어딘가에 심기겠죠
그리고 다시 새로운 빛이 자라겠죠.
우린 자유로운 나무 여긴 평화로운 숲
우린 자유로운 나무 여긴 평화로운 숲
우린 나무다 우린 나무다 여긴 숲이다 여긴 숲이다
우린 나무다 우린 나무다 여긴 숲이다 여긴 숲이다
우린 나무 여긴 평화로운 숲"
교가를 배울 때부터 조금씩 배가 고파졌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한솥밥입니다. 학생들이 한 가지씩 가정에서 반찬을 가져왔습니다.
학교에서 한 밥에 반찬을 넣고 잘 비벼서 한 솥밥을 만들고 있어요.
각기 다른 맛이 나지만, 잘 어우러져 맛있는 비빔밥이 되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칠보산을 올랐습니다.
매년 오르는 칠보산이지만,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아 그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올 한 해 이렇게 시작합니다.
부모님들 모두 우리 1학년들 응원해주세요!
짝짝 짝짝짝! 자유학교!!
모두모두 화이팅!!
늘 응원해요.
아이들 인생에 잊을 수 없는 5년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