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학년 제주 여행 (4)

작성자
박 정수
작성일
2021-06-07 23:19
조회
137
오늘은 5월 20일 목요일 제주 여행 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식사 당번은 지윤이, 요엘이, 정현호입니다.



아직 요엘이가 잠에서 덜 깬 것 같습니다.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현호도 잠이 덜 깬 것 같네요.



오늘의 메뉴, 어묵국 완성입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숙소를 나섭니다.

 

 

오늘은 현수종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오늘의 첫번째 여정지는 잃어버린 마을 영남동입니다.



이전에 갔던 곤을동, 무등이왓처럼 4.3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학살을 당하고 그 상처가 너무 깊어 아무도 마을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농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정방폭포로 이동했습니다.

폭포로 들어가기 전, 이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폭포인 줄로만 알았는데 잔인한 역사가 담겨 있는 곳이었습니다.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다음 여정지인 수악주둔소에 가기 전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비가 와서 먹을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버스 기사님의 배려로 버스 안에서 비를 피해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 수악주둔소로 갑니다.



조심조심 산을 타고 올라갑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숲향기가 진해집니다.



깊은 산 속, 수악주둔소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수악주둔소로 마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소윤이와 안나는 숲에 다녀온 흔적을 머리에 남겨왔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제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떡볶이와 삼겹살입니다.



배고픈 아이들이 몰래몰래 고기를 맛봅니다.



안나는 몰래 떡볶이를 먹다가 제게 걸렸습니다. 민망한 웃음을 짓습니다.

 



배고픈 아이들이 고기 굽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바글바글하네요.



현호와 민석샘이 열심히 고기를 굽습니다.

 

드디어 함께 식사를 시작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지윤이가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했습니다.

 



가위, 바위, 보로 설거지 당번을 정합니다.

누가 당번이 되었을까요?

 

 

 

결과에 승복하고 주한이와 지윤이가 사이좋게 설거지를 합니다.



지윤이는 새로운 머리 스타일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

 

 

설거지를 마치고 저녁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사회자는 소윤이, 안나, (전)현호입니다.



간식을 먹으며 오늘 쓴 글을 발표하기도 하고



4.3 유적지로 아이엠그라운드 게임을 합니다.



 

'알뜨르 비행장'을 맡은 가은이가 끝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알뜨르 비행장' 발음을 잘 하냐며 신기해 합니다.

예정된 저녁프로그램이 끝났지만 이대로 자기가 아쉬운가 봅니다.

마피아 게임을 시작합니다.



태연하게 누워있지만 안나가 마피아입니다.



찬서는 의사를 맡았습니다.

열정적으로 게임을 하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합니다.
전체 3

  • 2021-06-09 10:13
    벌써 마지막 밤이네요.
    숙소 안과 밖에서 아이들의 표정이 다르네요. 아직까지는 친구들끼리 먹고, 놀고, 이야기나누는 것이 좋은 나이인가 봅니다.

  • 2021-06-09 10:59
    크~ 완전 이쁘고 맛있게 보이는 도시락이네요.
    진보하고 있는 걸까요? ^^;;
    퍽 낯설기도 합니다.

    • 2021-06-17 00:48
      낯설기도 합니다.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