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안녕하세요~

자전거로 비박을 하는 여행이라 많이 염려되실 것 같아요. 여행 이틀째입니다. 아이들 모습을 오늘까지 올리고 부산 도착하면 다시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준서는 감기 기운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마스크가 없어서 염려하셨는데, 중간에 샵에 들러서 핑크색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지수 어깨는 괜찮다고 합니다. 몇 번을 물었는데, 정말 괜찮다고 하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은기도 잘 탑니다. 트레일러를 하루씩 돌아가며 끌기로했는데, 은기는 어제, 오늘 모두 끌었습니다.

규빈이는 신이 났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자전거를 타네요.

오늘은 하남 > 남양주 > 양평 > 여주까지 58.2Km 달렸습니다.

사진 몇 장과 양평에서 여주 넘어올 때 달리는 영상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