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학년 제주 역사여행 3

작성자
joonoah
작성일
2017-06-25 23:37
조회
1321


강정마을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짓고 있으신 성규 삼촌 귤밭 에이서 일손이 되어드리기도 했는데요. 밭이 마치 미로 같았습니다. 밭일을 마치고 성규 삼촌이 사주신 슈퍼 아이스크림은 B사의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보다 2배(?)는 맛있었습니다.

 



제주 4.3 평화공원에서는 제주도의 깊은 상처와 아픔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과거를 기억해야겠습니다.

 



부모님 편지를 읽는 시간은 늘 숙연한데요. 이제 좀 더 자라서 그런지 담담하게 읽어내려갔습니다. 산하는 동생 서아가 여행 편지를 써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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