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여행 이야기 3

작성자
kurory
작성일
2017-06-17 22:49
조회
1171


아침식사 중입니다.

우리의 숙소였던 논밭 예술학교의 사무실 공간에서 식사를 해결했는데

사장님께서 김치 볶음과 미역국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든든한 하루를 보냅니다.

 



논밭 예술학교를 떠나기 앞서 남긴 기념 사진 한 컷!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도 들렀습니다. 북한 땅을 바라보는 아이들.

자기 찍느라 바쁜 지수. 이 때 지수가 찍은 사진은 맨 아래 있습니다.



준서, 경빈, 은기, 규빈, 지수 5명을 자연스럽게 한 컷에 담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지수가 화면 밖으로 벗어나기 전에 급하게 찍은 한 컷.

 



남학생들의 한 컷.

통일이 된다면 서울 - 평양 - 파리 노선으로 여행 추진합니다.

그 통일이 일주일 후면 참 좋을 텐데.

 

보너스 컷.



지수가 찍은 사진.

멀리 북한 땅이 보입니다.
전체 2

  • 2017-06-19 23:28
    우와~ 한참 기다렸던 여행 후기네요. 후기를 따라 가니 긴장된 접경지역이 아니고 평화로워 보이네요. 실제로 가면 다르겠죠?
    후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7-06-22 06:52
    잘 보았습니다 여행 후 가족회의에서 지수가 얘기했던 것들이 연결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