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동아리 (2014.04.02 - 최껄껄)

작성자
허선영 (규빈 4, 시현, 소현 엄마)
작성일
2017-02-16 00:22
조회
882
지금 이 시각!

밖에서는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댄스동아리 아이들 때문인데요, 처음으로 오늘 모니터 설치하고 춤을 춰 봅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는지 망설이다가, 노래가 계속 나오자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따라합니다. 초기 학교라 이것저것 많이 부족하지만 열정이 있는 곳에 길이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보다 좋은 연습 장소가 없습니다. 마당 위 뻥 뚤린 하늘과 최신식 모니터가 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아이들 입에서 흥얼거리는 노랫소리가 나옵니다.


댄스동아리를 처음 시작한 삼총사에게 격려를!

칠보산 일대에 길이길이 남을 아주 유명한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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