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1학년은 반모임을 빙자해 송년회를 했어요.

칠보통닭에서 선생님과 함께 맛있는(?, 사실은 예전만큼 맛있지 않아서 아쉬운, 하지만 같이 모여 맛있는^^) 치킨을 먹으면서요.

수다를 떨면서 이어진 반모임은 투썸플레이스까지 이어져 11시가 넘어서야 끝났답니다.

내년도 반장님은 뜨거운 투표 끝에 훈성네가 선출되었어요. 빰빠라밤~~!!! 축하드려요,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한 해 소감을 10자(이내)로 줄이기를 했어요.

"새로운 인연의 시작!" "신선한 봄바람" "편하고 자유롭다" "이렇게 영원히"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올해 정말 즐거웠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학년 넘 좋아요."

"한해동안 수고하셨어요." "칠보산 만나 다행^^" "내년에는 더 좋아져라." "따듯한 1학년 너무 좋아."

여러분도 한 해 소감 10자 줄이기 한 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