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3학년 반모임 정리입니다.  오류가 있으면 함께 참석하신 분들 수정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노*선생님.

3학년 이*결부, 노*찬모, 김*하모

2학년 양*정모, 유*욱모, 허*원모, 민*희모, 이*서모, 이*경모, 서*진모

 

1. 담임선생님의 2주간의 학교생활 2018 2~3학년의 합반에 대한 평가

 

장점: 3학년 정적 2학년 동적인 성향이 만나 적절한 효과와 균형감이 있다.

단점: 자신만의 관계 안에 머무는 단점이 있다. 새로운 친구들과의 융화감은 다소 부족한 느낌이다.

 

갈등이 있는 친구들이 있어 교사회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로 지켜보고 있으며, 서로 대화하게 하고, 상담을 진행하며 조금 편안해 지고 있으나 더 지켜 보아야한다.

관계가 확장되어짐에 그에 따른 어려움도 있다. 학교의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 개개인의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발생하고 또 해소되고 다시 생기곤 한다. 교육 안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어야한다.

표현과 소통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지속적인 갈등이 있다. 학생들의 독특한 표현 방식을 지닌 학생들의 가정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담교육을 통하여 살펴보고 있다.

 

에너지 발산이 많을 중등 시기 날씨로 인한 바깥 놀이의 제한으로 관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날씨가 좋아지고 운동장이 마르면 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운동장 문제점: 작년보다 운동장이 더 질다. 비가 많이 내린 것도 아닌데 2~3일 동안 물이 빠지지 않는다. 운동장 공사로 막은 후 더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확인이 필요하다. 거의 3주간 활용을 못하고 있다. 운동장 배수에 대한 고민이 필요

 

아이들마다의 색깔과 특징이 있다. 2학년은 캐릭터가 매우 뚜렷하다. 3학년은 서로 비슷한 면이 있다.

현재 2학년은 주체적일 때 매우 주체적이다. 예술과목에 가장 관심이 없다. 영화와 연극 나누자는 의견도 2학년에서 제시하였다. 각자의 관심사 및 수업에 관심을 갖고 열의가 높으나 모여지지 않는 모습이 있어 산만해 지는 분위기가 있다.

3학년 시기 관계의 확장을 꿈꾸는 시기다. 친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자신의 진로 고민으로 새로운 교육의 장에 대하여 학생들이 고민을 할 때 목표를 갖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는 도움을 주어야 한다.

 

예술 수업은 영화와 연극으로 나누면서 올해는 영화 연극 주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1. 학생 자치회

 

2017년도 학생 자치회 교사들이 없었으면 하는 학생들의 의견이 있어 교사가 학생자치회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주 월요일 학생자치회 열렸다. 의견이 모이지 않아 모둠별로 의견을 모았다. 진지하지 않았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있다.

현재 통합된 자치회 고등과 중등과정의 분리에 대한 논의 제고 필요하다.

 

현재 회장단의 건의 사항; 학생자치회 선거법 수정에 관한 논의

현재의 1학기씩 하는 회장단임기로 공약을 실천할 시간이 부족하다. 1년제로 하자.

 

1. 학교숙제에 대한 논의

 

방학숙제를 여전히 검사를 받는 학생들이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하는 숙제지만 부모님이 챙기는 부분도 필요하다.

학기 중에 그때그때 필요한 숙제를 내어주었으면 좋겠다.

혼자서 공부할 시간을 많이 주면 좋겠다.

아이들의 학습 진도/단계 학부모가 알 필요도 있다.

 

1. 아침농사

 

23일(금) 시작, 등교 08:30, 옆의 텃밭 빌려 시작함. 아이들 장화 필요

 

1. 5월 역사여행 -제주도

 

4.3사건을 모티브, 강정마을 등 방문. 이번은 강정마을에서 생활하는 시간 있다.

우리학교 감사인 경기대 교수 박00님이 제주도 여행시 2~3일 가이드를 해주기로 하였다. 본교 은*선생님이 하께 하실 예정임.

3학년에 제주도를 3번이나 간 적이 있는 아이들이 있다. 교사회는 같은 장소에 같은 아이들이 가더라도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를 해오고 있다.

 

1. 2~3학년 반모임 한 학기당 2회- 다음은 역사여행 전 후 예정

 

1. 기타: 각종 에피소드는 참석한 사람들의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함. 에피소드가 궁금해요? 궁금하면 반모임 꼭 참석하세요. 다음 반 모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