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특위 어진아빠입니다

어제 행정사와의 미팅이 또 있었고 그 내용이 위에 있는 회의록에 나와 있습니다

건축과 개발행위를 동시에 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고 일이 급한 우리로서는 매우 반가운 내용입니다

또 한가지 반가운 것은 기존 오수관이랑 연결 가능성이 생겨서 정화조를 묻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정화조를 묻는 것에만 천만원 가까이 비용이 들어가고 매년 정화조를 청소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지는 겁니다

단 우울한 내용은 성토를 1~1.5미터 하면서 주변에 옹벽을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밴드에 고유진 아버님이 성토를 하는김에 지하실공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시공사와 상의를 했는데 반지하는 일조권 때문에 어렵고 완전지하는 가능한데 터파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서 어렵다고 하네요

일단 지금은 이정도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차후에 진전된 내용이 있으면 다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