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고향부산에서 게으르게 보내다 왔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어떻게들 보내셨는지 댓글로 라도 달아주세요.

저는 카톡을 안해서 각종 소통에서 소외되어 있는 지수 연수의 아빠 송병륜입니다.

지난 한달여 동안에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 학부모 협의가 2차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출된 개념이 고등과정에서 각 학생들의 미래를 따뜻하고 애정어린 눈으로 같이 고민하고 격려해주는 "멘토단" 구성의 건을 첫 회의에서 제가 의견을 냈고, 어제 구체적인 내용들을 제안해서 뜨거운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논의되었던바를 정리하고 추려서 지난번 스마트폰 공청회와 같은식으로 공청회를 열어서 제가 발제하기로 했으며, 그 날짜는 11월4일 토요일 오전 10시 입니다.

 

멘토는 이런 유명한 사람도 될수 있고

이런 그냥 동네아저씨도 될수 있고



이런 존경할만한 분도 될수 있고



심지어 이렇게 우리곁에 안계시지만 그분의 말과 행동으로 멘토를 삼을수도 있을것입니다



 

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 모여서 뜨거운 그러나 사랑가득한 시선으로 같이 토론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